2015년 8월 7일 금요일

교토대학 오픈캠퍼스

공부에 쓰려고 노트를 사러 학교 매점에 갔다 왔다.
교토대학 상품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하나 있다. 학교로고가 그려진 이력서, 근데 손으로 써야 해서 나같은 외국인에게는 ㅈㅈ), 교토대학이 적힌 노트라도 사서 공부해볼까.. 해서 갔는데 너무 비쌌다. 일반 노트가 좋은건 120엔 그냥 대충 쓰는건 90엔 정도 하는데, 교토대학 이름 적혀 있는건 250엔 정도했다. 비싸서 안샀다. 90엔짜리 사서 나옴. 학교가 방학 시작했는데, 교토대학 적혀져 있는 쇼핑백 같은거 들고 있는 애들도 많고 고딩들이 너무 많아서 좀 의아했다.
평소에도 관광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긴 한데.. 특별히 더 많았다.

오픈캠퍼스 였다.



대충 이런 느낌이었다. 나도 하나 받을까 했는데, 받아봤자 짐만 늘고 그냥 관뒀다.
그리고 교토역으로 신칸센 티켓을 사러 갔다왓다.

PriorityQueue 를 이용한 merge K list.
4: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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